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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해당 연구용역은 정보통신기술(ICT)과 각종 신기술을 융·복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법정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9월 착수 이후, 유관기관(경찰서, 소방서) 및 시청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심층 면담,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한 리빙랩(LIVING LAB) 추진,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스마트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다양한 제안 의견들이 공유됐다. ‘청년과 도시를 잇는 스마트 허브 경산’ 스마트도시 비전을 설정하고 ▲SAFETY HUB(안전) ▲WORK IN HUB(일자리) ▲PLAY HUB(문화관광) ▲GREEN HUB(기후변화) ▲DATA HUB(데이터) 5대 전략과 서비스 방안에 대한 보고와 다양한 의견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스마트도시는 ICT, 디지털 트윈 등의 각종 신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 청년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뉴노멀시대 새로운 도시의 기준이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최근 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지 공모사업 선정과 오는 11월 42경산 학기가 시작되는 등 다가올 미래도시를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우리가 가진 인프라(10개 대학, 임당유니콘파크, 42경산 등)를 최대한 활용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시민이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에 특화된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국토교통부 승인과 2024년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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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의결‘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4월 25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국회 통과 이후 하위 법령 마련을 위한 대구경북 관계기관들의 4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8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 시행령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절차, 이주자 지원,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세부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우선, 이주자에 대한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등의 생계지원과 정착을 위한 이주정착특별지원금, 생활안정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주정착특별지원금은 애초에 세대 당 1천5백만 원이었으나, 경북도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건의로 세대 당 2천만 원으로 증액됐다. 생활안정특별지원금은 세대 구성원에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1명당 250만원, 1세대를 기준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 신공항 건설지역 경계에서 10km이내 지역을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설치 및 개량, 도시 개발‧재생‧물류활성화 사업,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 등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국비 지원도 가능하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법령의 제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신공항 건설 추진 속도가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 및 항공산업 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주요한 공항경제권 조성 계획들을 계속 준비해왔으며,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의 완료시점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22년 8월 2일 발의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이 1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하위 법령까지 마무리됐다”며 “대구경북 510만 시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항신도시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중남부권 항공물류산업의 중심지, 동아시아 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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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친화형 미래 도시를 향한 새로운 시작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 안전, 환경, 주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도시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는 첨단 도시를 뜻하며,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계획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고회에는 김호섭 부시장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단 10여명, 스마트도시 워킹그룹(실무 추진단) 관련 직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 및 단계별 세부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실현 가능한 계획 수립을 위해 자문단 및 워킹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구미시는 본 용역을 통해 구미 특화형 스마트도시의 기본방향 및 단계별 추진전략과 비전, 목표를 설정하고 신공항 배후단지 조성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발굴하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스마트도시 조성에 필요한 조직 체계,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공무원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시민 리빙랩 등 전문가 및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시민 친화형 스마트도시 구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가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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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민이 안전한 예천 만들기 총력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안전 지수를 한 층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상반기 중 중점관리대상 45개소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 취약시설물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연중 수시 점검한다.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과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물놀이 안전관리 등 다양한 안전관련 시책을 추진하며 신규사업으로 재난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을 운영해 군민 안전의식 고취와 유사시 재난 대응능력 함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읍·면에 방범용 CCTV 70여대를 신규 설치하고 관내 설치된 1,500여대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전환해 범죄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안전한 예천 만들기’에 주력하며 인공지능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함께 예측 불가한 대형 자연 재난이 잦아짐에 따라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용궁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82억 원, 오류리 외 3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9억 원 등 총 1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우수관거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소하천 정비 등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시행해 나갈 예정으로 재해취약지역 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해위험지구 정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안전수준을 높이고 자연‧사회재난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시스템 기능을 갖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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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전국 지방자치단체 군단위 최초 승인 ▲고령군청 전경.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5월 26일(수)에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 경쟁력 확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 ‘고령군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계획 승인은 대도시 위주의 스마트 도시계획에 대한 승인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 고령군의 경우에는 전국 군 단위에서 최초로 스마트도시계획을 승인받았다는데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고령군 스마트도시계획에는 2021~2025년까지 고령군의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하여 지역적 특성 및 여건 분석, 스마트도시 건설의 비전과 추진전략에 관한 사항에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조성 및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인접 도시 간 상호 연계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 스마트 도시건설에 필요한 전 분야를 다루었다. 특히,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관한 사항으로 3개 부분(미래/사람/자연을 생각하는 도시), 6개 중점분야로 스마트 관광, 산업(스마트 전통시장, 농산물 이력관리 시스템, 스마트 팜), 안전(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복지(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온마을 같이 돌봄 서비스, 디지털 포용 교육지원 서비스), 스마트 교통, 정주환경(쓰레기 수거 관리시스템, 스마트 공원) 등 12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담겨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계획 승인을 기반으로 향후 5년간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큰 밑그림이 완성되었으니, 우리 고령군에 알맞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또한 이를 위하여 중앙정부의 다양한 국비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제시된 서비스모델들을 하나하나 이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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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 교수일행 구미 방문금오공과대학교 방문, 상호 교류협력 방안 논의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 이하 MMU)의 크레이그 뱅크스(Craig Banks)교수 일행이 『제7회 국제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기조강연 및 금오공과대학교와 교류협력 방안 모색 차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영국 맨체스터시와의 교류협력 추진을 위해 맨체스터를 방문한 구미시 대표단과 MMU 관계자간 면담 자리에서 구미시가 제안한 공식 초청에 대한 수락으로 이루어졌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보유한 공립종합대학교 중 하나로 건축, 그래픽디자인, 법학, 과학 등의 분야가 뛰어난 195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교이다. 크레이그 뱅크스 교수는 ‘프린트 시티(PrintCity)1)’센터의 설립자이자 전기화학 및 나노기술분야 특별교수2), 연구 및 지식교류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로 선정된 바 있는 3D프린팅 관련분야의 명망 있는 교수이다. 크레이그 뱅크스 교수일행은 5일(목) 오후,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김상철 구미부시장을 예방하였다.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크레이그 뱅크스 교수일행의 구미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조강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크레이그 뱅크스 교수는 구미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구미시의 첨단 IT 기술 및 3D프린팅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MMU와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MU 교수 일행은 『국제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의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의 기조강연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3D프린팅과 디지털 제조에 관한 최신연구 결과와 동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오공과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간 상호교류에 관해 협의하고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구미시의 IT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구미시는 앞으로 영국 맨체스터시와 양 국의 대표산업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산업의 다각화, 산업트렌드 선제대응, 낙후 산업지역 재생 및 스마트도시와 관련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 프린트시티(PrintCity):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의 3D프린팅 및 디지털 제조센터 관내 근로자, 학생 및 기업체에 관련 기술 공유, 교육 및 시제품 생산 지원. 영국 최초의 산업디지털화 과목 석사과정 운영 2) 특별교수: 해당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교수에게 수여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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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구미시 선정... 국비 6억원 확보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지원사업’에 구미시 통합 관제센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사업 > ◈ (사업기간) : 2019. 3 ∼12.(1년간) ◈ (총사업비) : 12억원(국비 6, 도비 1.8, 시비 4.2) ◈ (주요내용) :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이벤트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 처리 및 융․복합서비스 제공 환경을 구축 ◈ (5대 서비스 연계) ①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납치․강도․폭행 등 신고 시 신고자 인근의 CCTV 영상을 112센터로 실시간 제공하여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 지원 ② (112 긴급출동 지원) 사건․사고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에게 스마트시티센터에서 현장 사진(영상) 및 범인 도주경로 정보 등을 제공 ③ (119 긴급출동 지원) 화재․구조․구급 등 상황 시, 소방관들이 실시간 화재현장 영상, 교통정보 등을 제공받아 골든타임 확보 ④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재난․재해 시 재난안전상황실은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제공한 현장 영상 등을 통해 상황파악, 전파, 피해복구 ⑤ (사회적약자 지원) 아동․치매환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시티 센터가 통신사에서 사진, 위치정보 등을 제공받아 경찰․소방기관 연락조치 국토부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세월호 사고(‘14. 4) 이후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체계를 연계해 긴급한 상황에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약자 지원 등 5대 서비스를 연계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구미시가 보유한 CCTV 3,053대가 찍은 각종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범죄율 감소, 범인 검거율 증가, 소방 출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 사업 외에도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토부 스마트시티 관련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과 적극 협업하여 스마트시티 구축 조기 확산에 나선다. 그간 노력의 일환으로 올 3월 포항과 협업을 통해 경북 스마트시티 거점센터를 포스텍에 개소하여 도내 도시 문제를 진단하고 스마트시티 구축관련 특화된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계속 되는 도시문제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기술로 지역현안 해결과 관련 산업 육성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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